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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게시판

작성자

신건우

작성일

2021-10-17 21:16

조회

633

스터디 후기

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거래가 되고 있으면 가치를 갖게 된다. 만약 무언가를 비싸게 팔고 싶다면 그 제품의 장점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많은 사람들로부터 거래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다. 그것이 가격을 형성하면서 가치를 가지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얻을 수 있게 된다. (e.g. 토스)
가상 세계에서 새로운 것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. 이것들이 가치가 있어서 가격이 오른다라기보다는 돈이 흐를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돈이 한꺼번에 쏟아지곤 한다. 그렇기 때문에 NFT를 기반으로 어떤 새로운 것을 선점하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.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아직 한번도 터지지 않은 새로운 분야 또는 섹터에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다.

다음 스터디에서는 기존의 비즈니스 영역의 것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가져와 응용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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